안동와룡농협


와룡면

와룡면Waryong-myeon

속 깊은 고구마, 산약(마)로 유명하고 유서 깊은 마을 와룡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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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와 전통이 고동치는 마을, 와룡

와룡면은 안동에서 풍산 다음으로 큰 면이고 도산서원 가는 관문입니다.
산세가 낮고 돌이 없는 마사토로서 명당으로도 유명한 곳이며, 특산물은 고추, 사과를 비롯하여 고구마, 포도, 쌀 등이 있습니다.
또한, 안동댐 담수 지역으로서 물고기가 많아 관광지역으로 유명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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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천유적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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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동 우탁 선생 유허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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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을전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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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와룡면은 산세가 낮고 돌이 없는 마사토로서
    고추, 사과, 고구마, 포도, 쌀 등이 많이 생산된다.

연혁

와룡면은 권용만이 펴낸 영가지에 의하면 부동과 부북이라 칭했었고, 광무 10년에 비로소 동선 북선 양면에 면장을 두고 각각 그 구역을 다스리게 했습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으로 두 면을 합병하여 와룡면으로 개칭하고 종래의 24개 동을 13개 동으로 만들었습니다.
1974년 1월 7일 안동댐 건설로 인한 행정구역 개편으로 월곡면의 도곡동, 절강동, 가류동, 나소동과 예안면의 오천동 선양동 일부를 편입하였고, 1983년 2월 15일 중가구동, 서지동, 산야동 일부가 안동시로 편입되었습니다.

마을 현황

  • 면적 : 116.9km²
  • 가구 및 인구 : 2,216가구/4,116명
  • 교육기관 : 초등학교 1
  • 사업체 현황 : 117개소
  • 행정구역 : 법정 18개리
    (중가구, 가구, 산야, 주계, 가야, 지내, 태, 서지, 이하, 이상, 주하, 감애, 서현, 도곡, 절강, 가류, 나소, 오천) ,행정30개리, 125개반

가구리(佳邱里)

아름다울 '가(佳)'자와 언덕 '구(邱)'

와룡산과 진봉산의 봉우리와 계곡이 첩첩이 쌓여있는 마을 가구리는 와룡면사무소에서 동쪽으로 1.5km쯤에 위치하고 있으며 동쪽으로 와룡산이 대치하고 서쪽으로 진봉산(振鳳山)의 봉우리와 계곡이 첩첩이 쌓여있는 마을이다. 이 마을은 구한말 안동시 동선면의 지역으로서 가구들, 가구, 가구촌이라 하였는데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상가구동, 하가구동, 가장동의 각 일부와 북선면의 태동 일부를 병합하여 가구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가구리는 와룡면에서 가장 큰 동리로 가구 1리와 2리의 법정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구수는 약 230호이다. 가구 1리는 최근에 조성된 문화마을을 비롯하여 무의, 율리, 감원정 등의 마을로 세분하며, 가구 2리는 가메기, 살앞, 어은골, 미드골 등의 작은 마을을 포함한다. 옛날부터 가구 마을은 관원과 사족들이 많아 영가지(永嘉誌)에는 '다유의관사족지가(多有衣冠士族之家)'라 기록하고 있다. 가두들, 가구, 가구촌이 된 것은 500여년 전 안선손(安善孫), 안계손(安季孫) 형제가 밤실[栗里]을 개척한 뒤 후손인 동고(東皐) 안제(安霽) 공이 마을 동쪽에 조산(造山)이 있어 그 산이 매우 아름답다라고 하여 아름다울 '가(佳)'자와 언덕 '구(邱)'자를 붙여 가구로 부르게 되었다고 한다.

가류리(加流里)

갈쿠리(갈고리)처럼 되어 흘러간다해서 붙여진 이름

가류리는 구한말 안동군 동후면에 속한 지역으로 낙동강이 갈쿠리(갈고리)처럼 되어 흘러가므로 붙여진 이름이었으나 지금은 마을 앞을 흐르는 낙동강과 대부분의 마을이 호수로 변하였다. 이 마을은 1914년에 행정구역 통폐합으로 안동군 가류동이 되었으며, 1934년에는 안동군 월곡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일부지역이 수몰되고 잔여지역은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가류리는 현재 가류 1리와 2리로 나누어지는데 가구수는 약 50호로 가류 1리에는 가크리, 우메기 등의 자연마을이 있으며, 가류 2리에는 자곡, 모누골, 삿자골 등의 마을이 있다.

가야리(佳野里)

돌미, 늪실, 개실, 무르실, 엇티 등의 작은 마을로 구성

가야리는 구한말 안동군 동선면의 지역으로서 개실, 계실, 가야촌이라 하였는데,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눌곡, 석산을 병합하여 가야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가야리는 돌미, 늪실, 개실, 무르실, 엇티 등의 작은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수는 90여호이다.

감애리(甘厓里)

지형이 가마형국

영가지에는 전민(田民)이 많이 살고 있다고 하였으며, 감메촌이라 표기하였다. 구한말 북선면의 지역으로서 지형이 가마형국이므로 가마골, 가마촌(加麻村), 부곡(釜谷), 감이촌(甘爾村), 감애(甘厓)라 하였는데,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내감애동, 외감애동, 마암동과 동선면의 가야리, 지상리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감애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감애리는 1, 2리로 구분되는데 가구수는 약 180호로 감애 1리에는 우무실과 미우리, 명잦, 한골, 오리원 등의 작은 마을이 있으며, 감애 2리에는 웃골과 도래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나소리(羅所里)

와룡면의 동북에 위치해 있고 와룡면 30개리 경지면적 중 약 13%가 나소리 경지면적

예부터 안동부(安東府) 동(東, 1710), 안동부 동후(東後, 1786), 안동부 동후면(東後面, 1832) 나소곡리(羅所谷里)·미남리(美南里)·요촌리(蓼村里), 관찰부(觀察府, 1895) 동후면 나소곡리·미남리·요촌리, 안동군(安東郡, 1896) 동후면 나소곡리·미남리·요촌리, 안동군 동후면 나소동, 안동군 월곡면(月谷面, 1934) 나소동, 안동군 와룡면(1974) 나소동, 안동군 와룡면 나소리, 1988), 안동시(1995) 와룡면 나소리로 동리명이 변경되었고 속했다. 1914년 행정구역 개편전에는 현(現) 방잠내(芳岑內) 오천(烏川) 1리가 나소곡리 구역이였다. 현 나소리는 와룡면의 동북에 위치해 있고 면적은 8.972㎢에 6개반이 있으며 와룡면 30개리 경지면적 중, 약 13%가 나소리 경지면적이다. 동서 직선거리는 약 5.4km이고 남북 직선거리는 약 2.8km이다. 나소리는 현재 점골(요촌), 미남, 방잠, 연산, 도장골, 나별 등의 자연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가구수는 약 100호 정도가 산다.

도곡리(道谷理)

와룡산의 동편 기슭, 낙동강 서편 가에 두 골짜기 사이에 있다.

영가지에는 부의 동쪽 25리에 있으며 와룡산의 동편 기슭, 낙동강 서편 가에 두 골짜기 사이에 있으며, 사직(司直) 이복원(李復元) 공이 선영을 위해 재사를 세웠다고 하였다. 도곡리는 구한말 안동군 동후면에 속한 지역으로서 돗질, 도질, 도질질이라 하였으며,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노산동, 초현동의 각 일부를 병합하여 도곡동(리)이 되고, 1934년 월곡면에 편입되었다. 그 뒤 안동댐 건설로 인해 월곡면의 일부가 수몰되고 나머지 일부는 1974년 월곡면이 폐지됨에 따라 와룡면에 편입되었다. 최근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도곡리는 감호리(가메실)을 비롯한 대부분의 마을이 수몰되고 고지대에 있던 상정, 돗질, 무남, 창실 등의 마을만 남아있는데 가구수는 약 40가구로 생업으로 농사를 짓고있다.

산야리(山野里)

산야리는 구한말 안동군 동선면에 속해있었으나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물야동, 산동과 동후면의 구접리, 우곡리를 병합하여, 산동과 물야의 이름을 따서 산야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는데 안동댐으로 말미암아 수몰지구가 되었으며, 1995년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산야리는 산야 1리와 2리, 3리로 나누어져 있으며 가구수는 약 120호 이다. 산야 1리는 산골과 밤나무골, 한방실 등의 작은 마을로 이루어져 있으며, 산야 2리는 보토골, 상사골, 솔청, 한실, 댓골 등으로 구성되었으며, 산야 3리는 구제비, 구지골, 가티 등의 작은 마을로 되어 있다.

서지리(西枝里)

서지리는 안동시에서 북쪽으로 4km의 지점에 있는 마을로 구한말에 안동군 북선면 지역에 속한 지역이다. 서가재, 또는 서가현이라 하였는데 변하여 서가지, 서지라 하였으며,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태동 일부와 동선면의 가장동 일부와 부내면의 율세리 일부를 병합하여 서지동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이 통폐합되면서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이 마을은 왼마, 서갓, 절골, 가시내 등의 작은 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수가 60여호이다.

서현리(西峴里)

서현리는 구한말에 안동군 북선면의 지역으로 서티재 밑이 되므로 서티, 서현, 서현촌이라 하였는데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으로 대동리, 거인동의 일부를 병합하여 서현동(리)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서현리의 가구수는 약 60호이며 새마, 서티, 달음재, 보재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오천리(烏川里)

오천리는 구한말 예안군 읍내면 지역으로서 외내, 오천이라 하였는데, 왜정초인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무양동 일부와 안동군 북선면의 외감애동 일부와 같은 군 동후면의 나소곡리 일부를 병합하여 오천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예안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일부가 수몰되고 나머지 일부는 1974년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특히 수몰 전 오천 마을에 있던 광산김씨(光山金氏) 예안파(禮安派)의 중요유적을 약 2km떨어진 곳으로 옮겨 조성한 문화재단지인 군자리는 고건축의 보고(寶庫)로 평가받고 있다. 현재 오천리는 오천 1리, 2리, 3리로 구분되며 총 가구수는 110호 정도이다. 오천 1리에는 안동댐 수몰로 새로 조성된 마을인 군자리를 비롯하여, 방잠의 일부가 들어가 있으며, 오천 2리에는 조마리, 이사, 우무실 등의 마을이 포함되며, 오천 3리는 양정, 신역, 당고개, 지삼 등의 작은 마을로 구성이 되었다.

이상리(伊上里)

이 마을은 구한말 안동군 북선면(北先面)에 속한 마을로 왜정초인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이우리, 황새골을 병합하여, 이우리의 윗쪽이 되므로 이상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1995년에는 시군통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이상리는 현재 이우리, 도가못, 샘골, 황새골 등의 마을로 구성되어 있는데 가구수는 약 90호이다

이하리(伊下里)

이하리는 구한말 안동군 북선면에 속해 있었으나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구로동, 왕상곡, 율미곡, 미월, 서지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이우리 아래쪽이 되므로 이하동(리)라 하여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이 통합됨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이하리는 이하 1리와 2리로 구분되는데 가구수는 약 150호이다. 이하 1리에는 산매골과 솔골, 역전 등의 작은 마을이 포함되며, 이하 2리는 왕상곡과 율미골, 아름달 등의 마을로 이루어져 있다.

절강리(浙江里)

절강리는 구한말 안동군 동후면에 속한 지역으로 낙동강이 마을을 휘돌아서 흘러가는 풍광이 수려한 곳이었다. 임진왜란 때 조선에 온 명나라 장수 이여송이 이곳을 보고 중국의 절강성(浙江省)과 같다하여 절강, 또는 절강촌(浙江村)이라고 칭하였다하며, 또 골이 깊어 옛부터 피난처로 많은 인파가 몰려왔다고 한다. 왜정초인 1914년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초현동, 도곡리의 각 일부와 임북면의 하도목리 일부를 병합하여 절강동(리)이 되고 1934년 행정구역변경에 의하여 월곡면에 편입되었다. 1973년 안동댐이 건설되면서 일부가 수몰되고 고지대에 있던 박실골 등은 월곡면이 폐지됨에 따라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절강리는 차지하고 있는 면적은 크지만 대부분이 산지이고 저지대의 임야는 수몰이 되어 경작지가 거의 없으며 교통까지 불편하여 박실골 1개 마을만 남아있는데, 가구수도 8가구로 안동시에서 예안면 미질리와 더불어 가장 적은 편에 속한다.

주계리(周溪里)

이 마을은 구한말에 안동군 동선면에 속하였으나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용두골, 원강이, 인두루, 가야리의 일부를 병합하여 주계리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는데, 이는 백담(栢潭) 구봉령(具鳳齡)과 회곡(晦谷) 권춘란(權春蘭) 선생을 모신 주계서원(周溪書院)에서 유래된 이름이다. 최근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주계리는 인두루와 섯밭, 구선대, 네멜, 용두골 등의 자연마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구수는 약 110여호이다.

주하리(周下里)

주하리는 구한말에 안동군 북선면의 지역으로서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창동, 노송정, 죽전동, 산리동, 신건곡을 병합하여 주하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주하리는 현재 주하 1리와 주하 2리로 구분되는데 가구수는 약 100여호로 주하 1리에는 두루와 마창골이 있으며, 주하 2리에는 명잣, 신부골, 동막, 신그네, 뒷골 등의 자연마을이 있다.

중가구리(中佳邱里)

이 마을은 구한말 안동군 동선면(東先面)의 지역에 속해 있었으나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남흥, 장사리, 가장리, 성남골, 세곡, 무학과 부내면의 율세리 일부를 병합하여, 가구들의 중앙이 되므로 중가구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안동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이 마을은 중가구 1리와 2리의 2개 법정리로 나누어져 있는데, 가구수는 약 120호이다. 중가구 1리는 석낭골, 동악골, 가장실, 남흥 등의 작은 마을로 구분되며, 중가구 2리는 동악골, 모골, 가느실 등으로 나누어진다.

지내리(池內里)

지내리는 구한말 안동군 동선면의 지역으로서 큰 못 안쪽이 되므로 못안, 또는 지내(池內), 변하여 모산이라 하였는데, 조선시대 때 약포(藥圃) 정탁(鄭琢), 백담(栢潭) 구봉령(具鳳齡) 등이 생장한 유서 깊은 곳이다.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장수곡, 먹골, 오리원재, 모사곡, 나죽골을 병합하여 지내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지내리는 1리와 2리로 구분하는데 지내 1리에는 소장골, 양지마, 먹골, 오리온 등이 속하며, 지내 2리에는 모사골, 나죽골, 건능골 등이 포함된다. 특히 지내 1리의 소장골, 양지마, 먹골 등을 합해 장수곡이라 부르는데 장수곡은 지내리 150여 가구에서 90여 가구가 살고 있을 정도로 지내리에서 큰 마을이다.

태리(台里)

태리는 구한말 안동군 북선면에 속한 지역으로 태골, 탯골, 태곡이라 하였는데, 왜정초인 1914년에 행정구역 폐합에 따라 마암동 일부와 동선면 일부와 동선면의 하가구동 일부를 병합하여 태동(리)이라 하여 안동군 와룡면에 편입되었으며, 최근에는 시군 통폐합에 따라 안동시에 속하게 되었다. 현재 태리는 태 1리와 2리의 법정리로 나누어지며 가구수는 200호쯤 된다. 태 1리는 서동골, 태골, 합강, 아방곡, 밤나무골 등으로 구분되며, 태 2리는 보티, 말바우, 기막골 등으로 나누어진다.

역사와 전통이 고동치는 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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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동군자마을

    오천군자마을은 수몰되기전 외내라고 불리던 마을로광산김씨 예안파(입향조 김효로)가 안동에 정착한 이래 안동 뿐만 아니라 영남의 명가로서, 오랜 역사만큼이나 많은 인물을 배출하고 수많은 문화재를 보유한 마을이었다. 지금의 군자마을 그때 외내에 살던 가옥과 누정, 전적 등 중요 문화재를 지금의 군자 마을로 옮겨 놓았다.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42(오천리 산28-1)
    ○ 홈페이지주소 : http://www.gunjari.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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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청정

    이곳은 조선 초기(朝鮮初期)에 광산김씨 예안파의 시조(始祖)인 농수 김효로(金孝盧)공이 입향(入鄕)한 이래 그 후손(後孫)들이 약 20대에 걸쳐 600여년 동안 세거(世居)해 온 마을로 세칭 오천 군자리(烏川君子里)라 불리는 문화유적지(文化遺蹟地)이다. 이곳의 건물들은 1974년 안동댐 건설로 인한 수몰지역(水沒地域)에 있는 문화재(文化財)를 구 예안면(舊 禮安面) 오천리(烏川里)에서 집단이건(集團移建) 하여 원형(原形) 그대로 보존(保存)한 것이다.이들 가운데 탁청정(濯淸亭, 중요민속자료 제226호)과 후조당(後彫堂, 중요민속자료 제227호)은 국가문화재로, 탁청정종가(濯淸亭宗家,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6호)와 광산김씨 재사 및 사당(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7호), 그리고 침락정(沈洛亭,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40호)은 경상북도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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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청정 종가

    ○ 지정 : 경상북도유형문화재 제26호(1973. 8.31)
    ○ 소유자 : 김세중-
    ○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군자리길 42(오천리 산28-1)
    ○ 수량 : 1동
    ○ 형태 및 구조 : ‘ㅁ’자형 목조와가- 내역변경 : 1991. 8.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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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일재고택

    광산김씨 유일재고택(光山金氏 惟一齋 古宅)- 지   정 : 경상북도 민속문화재 제113호(1996.01.20. 지정)-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선돌길 113-16(가구리 613) 광산김씨 유일재공파의 종택이다. 선대는 풍천면 구담리에 있었으나 유일재 김언기(金彦璣)가 가야로 옮겼고, 1700년대 말 그의 9대손인 김도상이 이 집을 구입하여 살았다 한다. 건립연대는 1600년대 말로 추정한다. 유일재는 퇴계의 문인으로 명종 22년(1567) 문과에 급제하고 여강서원 창건을 주도하는 등 교육활동에 힘써 안동의 문풍 발전에 크게 기여하였다.

    ○ 광산김씨 유일재고택(光山金氏 惟一齋 古宅)
    ○ 지 정 : 경상북도 민속자료 제113호
    ○ 소재지 : 안동시 와룡면 가구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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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성김씨서지재사

    이 건물은 학봉 김성일의 묘제를 지내기 위한 재사로서 학봉의 묘소가 있는 산 동편 기슭 동남향에 위치해 있다. 규모는 정면 5칸, 측면 5칸이며 'ㅁ'자형이다.
    ○ 지   정 : 중요민속자료 제182호(1984.1.10)
    ○ 소유자 : 김시인-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가수내길 8-12
    ○ 규   격 : 5x5칸- 형태 및 구조 : ‘ㅁ’자형 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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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역동유허비

    역동유허비이 비는 고려말 학자 역동(易東) 우탁(禹倬)의 옛 집터에 세워져 있던것을 조선 고종 17년(1880) 4월 에안면 선양동에 옮겨 세우고 뒷면에 기록을 새겼다. 후에 안동댐 건설로 인하여 현 위치로 옮겼다.- 지정 : 경상북도 유형문화재 제30호-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오천리 1227-2

자웅석(불알바위와 치마바위)불알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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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재지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태리 산95번지
이 바위는 남성의 상징형태를 하고 있는 불알바위와 넓게 펼쳐진 치마의 모습을 하고 있는 치마바위가 서로 마주보고 있는 형상을 취하고 있어 붙여진 이름이다.이 바위는 자식이 없거나 아들을 낳기를 기원하는 사람들이 아들을 얻을 수 있다고 믿고 이곳에서 기도를 드린다고 한다. 

와룡산 등산로 안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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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    치 : 경상북도 안동시 와룡면 주계리
○ 산높이 : 해발 460.8m
와룡산 일대는 산세와 토질이 좋고 물이 맑으며 학행 높은 선비들이 많이 태어난 곳이다.  와룡산에는 영험하고 좋은 기(氣)가 서려있는 기우단과 사직단이 있다.  이 산은 나라와 지방고을에서 어려운 일이 발생할 때 관리들과 고을민들이 제관이 되어 천제를 올린 곳이고  안동부 동쪽의 진산(鎭山)이기도 하다.산의 형세가 천하를 평정하고 돌아온 용이 편히 누운 자세를 취하고 있어조선조 중기 문신학자 백담 구봉령 선생에 의하여 처음으로 수다산(水多山)에서 용산(龍山)이라 칭하고, 카투리 봉 일대를 와룡산이라고 불리게 되었다.와룡산에서 용트림하는 황용(黃龍)이 안동호의 물을 만나 천하를 평정하니 와룡은 황용도강지(黃龍渡江地)라고도 부르며, 산상에서 바라본 일출과 저녁노을은 장엄하고 엄숙하여 자연의 아름다움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 등산코스
· 등산코스용두주차장 → 금이온약수 → 신선대(범의굴) → 용두봉(일출봉) → 미륵바위 → 곰 남근 바위 → 옥좌바위 → 개구리바위 → 부처바위,두꺼비바위 → 와룡산기우단,거북바위 → 직녀암 → 견우암 → 까투리바위 → 선비바위 → 산제당 → 용천약수탕 → 사자바위 → 칠성바위 → 평풍바위 → 당집골등(동신당터) → 용두주차장(음이온 제험, 산행 3시간 소요)

· 일출코스용두주차장 → 부처바위,두꺼비바위 → 개구리바위 → 옥좌바위 → 곰남근 바위 → 미륵바위 → 용두봉(일출봉)정상 (일출)

· 야간 산행코스용두주차장 → 당집골등 → 선비길 → 선비바위 → 까투리바위 → 견우암 → 직녀암 → 와룡산기우단 → 부처바위,두꺼비바위 → 개구리바위 → 옥좌바위 → 곰 남근 바위 →

와룡면의 특산물오염되지 않은 땅과 깨끗한 물, 풍부한 햇볕속에서 자란 질 좋은 우리 농산물

산약(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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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 속의 장어
  • 출하시기 : 9월 하순~
  • 서현산약작목반
  • 와룡산약작목반
  • 명잦약초작목반
  • 선양산약작목반
  • 끈끈한 액이 많아 농도가 높습니다.
사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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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빛깔이 곱고 당도가 높습니다.
  • 출하시기 : 9월 하순~
  • 동부사과작목반
  • 서부사과작목반
  • 감애사과작목반
  • 등 11개 작목반
  • 2~300미터 산지에서 자란 꿀사과
고구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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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먹을수록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속 깊은 고구마입니다.
  • 출하시기 : 9월 중순~
  • 와룡고구마작목반
  • 주계고구마작목반
  • 이상고구마작목반
  • 가야고구마작목반
  • 땅 속 깊은 곳에 자라 맛이 깊다는 의미의 ‘속 깊은 고구마’ 브랜드
고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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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맑은 바람을 맞아 빛깔이 곱고 강렬한 볕을 받아 맛이 매콤합니다.
  • 출하시기 : 8월 초순
  • 지내고추작목반
  • 와룡친환경농업작목반
  • 와룡비가림고추작목반
  • 등 11개 작목반
  • 일조량이 높아 태양초를 많이 합니다.
  • 충분한 퇴비로 지력이 높습니다.
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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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일교차로 당도가 높은 포도
  • 출하시기 : 8월 하순 ~
  • 감애친환경포도작목반
  • 화공약품/화학비료를 치지 않는 안전한 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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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높은 일조량으로 알알이 제대로 여문 최고의 쌀
  • 출하시기 : 9월 하순 ~
  • 도산쌀작목반
  • 나소쌀작목반
  • 명잦쌀작목반
  • 결실기에 일조량이 많고 기온차가 커 낱알이 잘 여뭅니다.
  • 우리쌀 지킴이 와룡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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